대구광역시 중구약사회에서는 지난 11일 약사회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하헌 중구약사회장은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련된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중구약사회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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