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마산 도서관에서 ‘마산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35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 날 위촉식은 2022년 주민자치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위원들의 각오를 다지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부 위촉장 전수, 위원 소개 2부 임원선출, 주민자치회 기본교육 및 2022년 자치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임시회의 결과 마산동 주민자치회장으로는 박용명 위원이 선출됐고, 부회장에는 이성완, 김은아 위원, 감사에는 김범준, 양미라 위원이 선출됐다.
박용명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주민이 함께 만들고 더욱 발전해나가는 마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진혜경 마산동장은 “2022년을 마산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열어 뜻깊다. 마산동이 생동감 넘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마산동 주민자치회는 2021 자치계획수립과정을 거쳐 선정된 △하교안전 지도사 “왓쳐”, △펫티켓 캠페인홍보, △마산동 장터, △마산동 마을축제, △공원특성화길 조성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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