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는 지난 11일 조안면사무소에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13포대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 류제풍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도움의 손길도 줄어드는 것 같아 오늘 쌀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조안면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도 “임인년 새해에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 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정원 가꾸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