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산·학 협의체 구축에 따른 상호협력 협약 체결산·학 간 협의체 구축에 따른 상호교류 협력 협약 맺어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산·학 협의체 구축에 따른 상호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
7일 오후 3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정성희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양 기관 간 공동발전을 위한 지식·기술 교류, 인적·물적 교류, 정보 상호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상호 교류 협력 ▲융합교육과정 개발 및 현장실습 교육 기회 제공 ▲상호 협의를 통한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산업체 전문가 대학의 교육활동 참여 등을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 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출산·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어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의 취업 욕구를 해소시키고, 지역 중소기업에게 안정적인 여성 인력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별 인력 수요에 적합한 원스톱 취업지원과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조성을 통해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서 여성 인력의 양성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설립된 취업 지원 기구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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