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2일 조달청이 집계 발표하는 2021년 기관별 혁신수요 제시 현황에서 공공기관 중 2위, 시설공단 중 1위(총 133건,‘21년 12월 31일 기준) 획득과 더불어 우수 아이디어 7건(‘20~21년 누적 기준)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외부전문가와 공단 임직원이 모여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인큐베이팅(숙성) 간담회 개최를 통해 아이디어 차원의 혁신수요를 실행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화하는 브레인스토밍 회의 진행과 동시에 우수한 혁신수요를 제시한 직원에 대한 격려와 국민 체감이 향상된 공공서비스 확대를 결의하였다.
그간, 공단은 자체 개발한‘핵심 혁신수요 창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디자인을 제시하고, 숙성 및 발전시켜 사업 현장 도입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의 환류 기법을 통해 사업을 현실화하는 혁신경영을 추진해 왔으며,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이 주최한‘제2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우수사례로 발표되어 금상을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앞으로도 내외부의 혁신수요 아이디어를 발굴을 통해 제품화에 기여하여 공공서비스를 적극 개선하겠다.”면서“공단은 혁신기술이 융합된 공공서비스의 구현 및 제공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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