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L 창녕공장 설날 명절맞이 생활물품 기탁
따뜻한 사랑이 담긴 2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1/14 [11:36]
창녕군은 14일 ㈜SUN·L 창녕공장에서 2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SUN·L 창녕공장에서는 설날 명절을 앞두고 군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비누와 샴푸 등 생활용품 50세트를 마련했으며 기탁 물품은 군내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장 관계자는 “지난 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쌀과 물품을 군에 기탁했다. 정기적으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공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SUN·L 창녕공장은 지난해 3월 170억 원의 신규투자 및 20명 신규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군과 맺은 바 있으며 생활용품 및 화장품 용기 펌프디스펜서, 스프레이 생산 국내 1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