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밀양부시장이 14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읍면동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순회는 김성규 부시장의 발령 이후 첫 방문으로 지난 12일 상남면을 시작으로 하루 5~6곳의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친절한 대민행정과 적극적 태도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향상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 밀양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테일을 살린 작업과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 제도 개선의 적극성 등을 강조했다.
김성규 부시장은 “밀양시는 밀양만의 가치 밀양다움을 바탕으로 산업,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 변화를 이뤄내고 있는 도시다”라며, “일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