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 1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6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동절기에 마음이 더 추워지는 소외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하신 성품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쌀, 라면, 김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실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