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주민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리모 어항 만들기’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됐다.
마리모는 수명이 100년인 반려식물로, 어린이들은 마리모의 어항을 만들고 키우는 방법을 배우며 오감 발달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어항과 마리모는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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