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예방과 보호를 위한 공공대응체계가 더욱 강화된다.
안양시가 올해 학대받는 아동 조기발견과 보호 및 피해예방을 위한 공적대응을 보다 철저히 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안양의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전국적 추세와 다름없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로 알려져 있다. 또 작년 12월 기준 안양의 전체인구(547,178명) 중 아동(83,684명)이 차지하는 비율은 15.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동보호팀’신설·전담공무원 배치로 전문성 강화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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