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고성군 여성안심로드’ 현장 방문여성, 아동 등 야간보행 취약 환경 및 열악한 골목 환경개선 지역 점검
백두현 고성군수는 1월 18일 ‘고성군 여성안심로드’ 4개소 현장을 방문해 지역민의 보행환경과 열악한 골목 개선 여부를 확인했다.
지난해 민·관·경(여성안심지킴이단, 고성군, 고성경찰서)이 합동점검을 통해 2021년 여성친화도시 안전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성군 여성안심로드’는 야간보행 취약지역 및 범죄 발생 우려가 많은 지역인 고성읍 수남리, 동외리, 서외리, 백세공원 등 4개소에 마련됐으며, 방범용 CCTV, 보안등, 비상벨, 그림자조명 등이 설치됐다.
현장을 방문한 백두현 고성군수는 △방범용 CCTV △보안등 △비상벨 △그림자 조명 설치 등을 점검하고, 여성친화도시 안전 증진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노출 해소방안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늦은 밤 인적이 드물고 어두운 지역으로 귀가하는 지역민의 보행 편의와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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