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평택시 합정동 라이온스사무실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품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김영준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분들에게 적재적소에 쓰여 지길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신평동 저소득층에게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주신 성품으로 지역사회의 힘들고 지친 위기가구에게 전달해 그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회원 수 66명으로, ‘자유?지성?국가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환경보존 캠페인, 저소득층 이웃돕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