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여주시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는 임인년 첫 명절인 설날을 대신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라면 43박스, 휴지 77개(총200만원 상당)를 대신면에 기탁했다.
매년 명절마다 관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신라이온스 클럽은 직접 참여하는 봉사와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강화하는데 앞장서는 사회봉사단체로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새 해는 밝았고, 새롭게 맞이하는 첫 명절은 소외되는 사람없이 다들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대신면행정복지센터 박충선 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주민들을 살피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풍요롭고 더 살기 좋은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