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대구 북구청이 1등급을 받았다. 평가체계는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등 4개 평가영역, 7개 단위과제, 19개 평가지표이다.
7개 단위과제별 평가에서 특히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이 가장 우수했으며, 청렴조례 제정, 청렴온도탑 설치·운영 등 독창적인 청렴시책 추진과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도“기관 내·외부 청렴 문화 확산과 지속적인‘청렴 북구’를 위해 전 직원 청렴 생활화 및 청렴 행정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