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도에 설 위문금 전달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을 맞아 위문금 5억 원 전달
경남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금 5억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위문금 전달식은 19일 오전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도는 이번 위문금으로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만 세대를 선정하여 5만 원씩 지원하게 된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도민들과 이웃사랑에 앞장서주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해를 희망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를 걸고 연말연시 이웃사랑 모금 활동인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사랑의 온도탑은 1월 18일 현재 75억 원이 모금되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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