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드림스타트는 1월 19일 원주시청 산불대응센터 1층에 드림스타트 무실센터를 개소했다.
무실센터는 기존 개운센터에 이어 시내 두 번째 센터로, 원주시 3개 면(지정면, 호저면, 소초면)과 9개 동(우산동, 태장1·2동, 중앙동, 학성동, 일산동, 원인동, 단계동, 무실동)을 담당하게 된다.
원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한부모·조손 가족 등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발굴해 교육·건강·문화·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병선 여성가족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소외된 아동이 없도록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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