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환경(대표 김진철)이 지난 18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설을 앞두고 운정2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000개를 전달했다.

운정2동 지역의 청소업체인 하나환경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8년여에 걸쳐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 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김진철 ㈜하나환경 대표는 “모두가 춥고 힘든 시기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고 함께 힘을 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이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이 설날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