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성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진명여객(대표 허상준)에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700매,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조영욱)에서 성금 820만원, ㈜RBDK(대표 정성운)에서 백미 10kg 100포를 기부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농협은행 양주시지부(지부장 김재헌)에서 떡국떡 4kg 30개와 고추장 2kg 20개, GT거호도장(관장 최정택)에서는 지도진과 관원들이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
이외에도 ▲㈜전진건설과 ㈜설승건설(대표 전성열) 백미 10kg 440포 ▲미진식품(대표 박진옥) 백미 10kg 100포 ▲부림케미칼(주)(대표 백재우)백미 10kg 100포 ▲백승진 성금 500만원 ▲성진산업(대표 박영환) 성금 100만원 ▲풀무원동두천지점 홍삼 40박스를 기탁하는 등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종석 양주부시장은“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과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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