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새마을금고가 지난 19일 논공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74박스(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성택 이사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앞으로도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식 논공읍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물품은 논공읍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독거노인, 저소득한부모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달성새마을금고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