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와 4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홈플러스㈜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2015년부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2,500여개의 물품은 식료품, 생필품, 의류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규 센터장은 “2022년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행건 관장은 “8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홈플러스㈜안성물류서비스센터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온기를 지역주민이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후원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