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9일, 익명 기탁자가 하이면사무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만 원을 기탁했다.
익명기탁자는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주열 하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과 사랑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이웃 사랑과 나눔의 행복이 하이면 전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10만 원은 관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고성(고성군365 희망이음365열린뱅크)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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