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프 그래픽디자인스튜디오’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직접 제작한 문구류 100세트를 기부했다.
‘모티프 그래픽디자인스튜디오’는 관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그래픽 작업, 교정 등 재능기부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정, 보호대상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희 모티프 그래픽디자인스튜디오 대표는 “기장군 청년 DREAM 창업지원 사업 1기로 창업 지원금과 임차료 등을 지원 받아 창업 초기에 큰 도움을 받은 만큼, 이 도움을 다시 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장군 관계자는 “재능과 성·금품 기부 활성화 등으로 나눔 문화와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 발굴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 드림스타트는 만 0세부터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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