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보훈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전국 12곳의 국립묘지는 설 연휴 기간에 현장 참배를 「온라인 참배 서비스」로 대체 운영합니다.
◆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는 「온라인 참배 서비스」로 대체 운영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참배객 안전을 위해 1.29(토)부터 2.2(수)까지 현충원, 호국원 등 전국 12개 국립묘지 ‘온라인 참배 서비스’로 대체 운영합니다.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집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배객 안전을 위한 이번 조치는 현충원(서울/대전), 호국원(영천/임실/이천/산청/괴산/제주), 민주묘지(3·15/4·19/5·18), 신암선열공원이 해당됩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립묘지 야외묘역, 봉안당, 위패봉안소 등 출입이 통제되고, 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 실내 편의시설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됩니다.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