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안전한 설 연휴, 경기도가 꼼꼼히 챙깁니다설 연휴 닷새간(1.29.~2.2.) 분야별 상황반 운영으로 도민 불편사항 즉각대응체계 구축
경기도가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도-시군 설 연휴 종합대책 관련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역 ▲안전 ▲복지 ▲교통 ▲물가 등 5개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설 연휴 민생안정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 등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고 현장에서도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 2022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종합상황실 및 생활정보 안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설 연휴 응급진료 대책,물가안정,소외계층 지원,교통·수송대책,안전사고 대응,가축 및 농축수산물 안전관리,쓰레기 및 환경오염 예방·특별감시,자치경찰 종합치안,공직기강 확립 및 공무원 집단감염 대책 마련 등 총 11개 종합분야로 구성됐다. [종합상황운영 및 생활정보 안내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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