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북동 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 13일과 20일 2주에 걸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송북동 자율방재단에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이 넘는 등 확산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2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적용되는 2월 6일까지 버스터미널 및 송탄시장에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북동 자율방재단 맹진호 단장은 “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항상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송북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송북동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