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밥도둑믿음반찬사업’...독거노인에 밑반찬 지원21일 후원 협약, 독거노인 20가구 대상 월 1회 반찬 지원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석남동 밥도둑믿음반찬과 후원 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을 2월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밥도둑믿음반찬사업’은 매월 1회 독거노인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양선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시도록 잘 준비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양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잘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인혜진 석남2동장은 “먼저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신 김양선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반찬 지원이 관내 어르신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자 따뜻한 선물이며 동에서도 해당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석남2동은 이번 사업으로 오는 2월부터 월 1회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밑반찬 6종을 배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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