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022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와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교회, 영락교회, 동문교회, 수병원, 대주환경 등 지역 내 15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웃사랑나눔에는 백미(10kg) 470포, 라면 35박스, 선물세트 20개, 김 10박스, 후원금 390만원이 후원 되었으며 후원된 금품은 관내 복지대상자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승란 지동장은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상황으로 하루하루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스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