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인수, 민간위원장 한신자)는 24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도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4기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어 첫 번째로 실시한 정기 회의로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협의체 운영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 있는 회의를 실시했다.
한인수 공공위원장(지산동장)은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인적, 물적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2022년도 특화사업으로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코로나 우울 등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백신키트를 제공해 심리방역 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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