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우리나라“전통놀이”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설명절을 맞아 풍성한 놀이 프로그램 준비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설연휴 동안 체험관 이용객들과 도민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가장 먼저 준비한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놀이”로, 1월 24일부터 2주 동안 어린이창의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실이나 노끈의 양 끝을 서로 연결하여 여러 모양을 만들며 노는 ‘실뜨기’, 7개의 조각으로 형상을 맞추는 ‘칠교’, 고무줄을 다리 사에 두고 노래에 맞춰 이쪽저쪽 뛰어 넘나드는 ‘고무줄놀이’ 등 아이들의 두뇌발달과 신체활동에 좋은 전통놀이를 준비하였다.
또한, 설연휴 중 설날 전후인 1월 31일, 2월 2일에는 체험관을 방문한 이용객들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올해의 띠인 호랑이를 색칠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관에 비치된 호랑이 도안을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게 색칠해 보고 우리 가족의 새해 소망을 작성해 보면서 새해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꼬꼬마 작업실’, 무엇이든 그림이 되는 ‘꿈그림 미술관’, 신나게 뛰어 놀아보는 ‘신나는 체육관’ 등 코로나19 시대에 집에서도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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