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주상절리길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철원소방서와 업무협조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1/25 [11:28]
철원군은 철원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는 주상절리길을 방문객이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철원소방서와 업무협조를 통하여 구조구급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주상절리길 임시개통(`21.9.18.) 이후 현재까지 12건의 출동사례가 발생하였으며, 관광객 증가로 응급상황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철원소방서는 주상절리길 근무자에게 제세동기 등 구급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상절리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철원군과 철원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및 대응매뉴얼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한 주상절리길 더 나아가서는 안전한 철원을 만드는 초석을 쌓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