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의 저소득계층 어르신 16명에게 각 20만원씩의 현금을 지원하여 힘든 환경 속에서도 자활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하였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계층의 자활지원을 위해 경남도내 저소득 자활참여 어르신 430명에게 86,000,000원의 지원금을 배분하였으며 경남도내 15개 소속 노인종합복지관이 모두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이 즈음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금액을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경남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어르신들에게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힘든 어르신들의 어려운 생활에 지원을 해드린것이 어르신들의 삶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백신3차 접종자에 한해 인원은 축소되었지만 정상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기타문의는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으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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