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한신더휴 상가번영회에서는 1월 25일 북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15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강창영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매천한신더휴 상가번영회는 매천한신더휴 내 상가를 운영하는 34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이번 성금은 상가번영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사에 따라 진행되었기에 그 의미가 크다.
강창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들을 돌보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한신더휴 상가번영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매천한신더휴 상가번영회는 2020년부터 경로당(매천한신더휴)에 100만원의 후원금과 대형거울, TV 2대 등 경로당 개설에 쓰일 물품들을 기부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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