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화서역 일원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화서2동 통장 등 각 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화서역 및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하였으며, 특히 시민의 이용이 많은 화서역 주변 보도 및 자전거 보관대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 및 무단투기 구역을 정비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주변 보행자도로와 버스정류장 주변도 청소를 실시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 휴무사항에 대해 주민 홍보를 실시하여 명절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배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썼다.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는 설 당일인 1일과 다음날 2일 이틀간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며, 연휴가 시작되는 31일에는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동 담당자는 “시민의 이용이 많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수거업체 휴무일에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