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지난 25일, 다가오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방문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김선재 구청장은 특히, 2021년 경기도공모사업 창업공간인 청년쉐프 먹촌을 방문하여 청년창업인을 격려하고 최근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며 “주민 여러분들께서 전통시장을 방문하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모두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물가안정을 위하여 홍보지를 이용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사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