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생활개선회는 2월 1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10여분에게 쌀, 떡국, 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설 맞이 따뜻한 온정 나눔 행사는 추석과 더불어 팽성읍생활개선회의 가장 뜻깊은 연례행사로 특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더 힘들었던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재영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팽성읍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온정이 외로움을 한줌이라도 덜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팽성읍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독고노인 및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