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하안 골목시장 이용 상품권(7만 원 권)을 전달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가구당 5만 원씩 지원하다가 이번에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7만 원으로 인상했다.”며, “작은 지원이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안 골목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매년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