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아산 부시장, 부임 후 첫 현장 소통 행정 나서
17개 읍면동 방문 직원격려 및 현장 목소리 청취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1/27 [06:43]
지난 3일 취임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17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접하고 있는 읍면동 공무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역 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염치읍을 시작해 오는 21일 온양4동을 마지막으로 직원격려와 함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 후 필요시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인정받는 공직자로서 더욱 매진해 달라”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 지역 현안 및 추진해야 할 역점사업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꼼꼼히 체크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