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67명(누계 7,9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44명(26.3%),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66명(39.5%), 지인·직장 내 감염 54명(32.3%), 학교·학원 등 감염 3명(1.7%)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12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5.4%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5.3%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9명(5.3%), 20~50대가 116명(69.4%), 10대 및 10대 이하 42명(25.1%)으로 나타났다.
2022년 1월 26일 18시 기준 남동구 신규 재택치료자는 159명으로 현재 1,938명이 치료 중이며 누적인원은 2,78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