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소재 영풍제지는 2022년 설을 맞아 진위면 하북1?3리, 신리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장애인 가구, 차상위 계층 등 35가구에 설 선물세트(665만원 상당, 회사지원 350만원, 직원모금 315만원)를 전달했다.
영풍제지 김일훈 상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생각하며 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았다”며, “지난 50년, 앞으로도 50년 함께 더불어 발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한해도 빠짐없이 꾸준히 후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아주신 직원 한분 한분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