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26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을 통해 설 명절 물품을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2004년부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설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사과, 배, 곶감을 후원했다.
노인택 지사장은 “안성 지역주민이 명절을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행건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명절에도 외로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