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배옥희)는 지난 26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전국 3,000명, 경기도 500명이 활동 중이다. 그 중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2008년 12월 창립해 현재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평택시의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를 안내하고 소개하면서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배옥희 회장은 “우리의 평택시가 코로나19와 겨울 한파를 함께 이겨내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금과 함께 따뜻한 희망도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써주시는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위기가정의 생계비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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