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리하트 병원은 1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송산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과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정 리하트 병원장은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기부한 성금과 마스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금을 기부해주신 리하트 병원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는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00일 동안 진행되었던 이웃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관내 주민들과 기관 및 단체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