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월 9일까지 2022년에 추진할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 시범사업 중 논 이용 콩 생산 생력 기계화 신기술 시범,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 등 49건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신청 가능한 사업은 ▲인력육성분야 ‘농촌지도자 과학영농 실천기술 시범농장 운영’ ▲농촌자원분야 ‘전통식품 품질 인증 시범’ 등 4건 ▲작물환경분야 ‘논 이용 생산 생력 기계화 신기술 시범’ 등 8건 ▲원예작물분야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 등 10건 ▲축산경영분야 ‘거세 한우 근내지방 섬세도 향상 기술 시범’ 등 9건 ▲특용작물분야 ‘강소농 자율모임체 육성 지원’ 등 14건 ▲농산가공분야 ‘농촌융복합산업 소득화 마케팅 지원’ 등 2건 ▲연구지원분야 ‘친환경농업 컨설팅 지원’ 등 총 49건에 대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또는 단체)은 주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해 사업신청서를 작성 오는 2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정착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이바지하겠으며,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현지확인 과정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2월 22일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2월 25일 시범농가 사업추진요령에 관한 사전교육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