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시민외국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당진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3개 과목으로 연중 상·하반기로 나눠 단계별 과정(기초·심화·회화)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모집과정은 ▲중국어 기초/심화/회화(주·야간) ▲일본어 기초/심화/회화 (주·야간) ▲영어 회화(주·야간, 주말) 등 총 15개이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각 20명(총 300명)이다.
모집기간은 이번 달 14일부터 28일까지로 대상자는 당진에 거주지 또는 직장을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규수강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온라인 당진시 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주 2회 강의의 경우 5만원으로 교재 및 재료비 등은 학습자 본인 부담이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매체를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강의로 운영되며, 향후 상황에 따라 대면 강의로 전환 운영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평생학습관, 당진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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