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 이웃돕기 나눔온도는 올라갑니다.양평군쌀사랑연구회 쌀184포(10kg), 정금에프엔씨 국밥 1,000포, 한국공예전문가협회 300만원
양평군에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들의 이웃돕기가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양평군쌀사랑연구회(회장 함영석)에서 쌀10kg 184포, ▲정금에프엔씨(대표 정창교) 소고기 장터국밥 1,000포(380만원 상당), ▲한국공예전문가협회(대표 유정수) 아동용 겨울용품(300만원 상당), ▲선다코리아(주)(대표 조장현) kf94마스크 3만매(1,000만원 상당), ▲창대산업과 그 임직원(대표 김광일)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쌀사랑연구회 함영석 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함께 전달돼 모두가 복된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금에프엔씨 정창교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공예전문가협회 유정수 회장은 “양평과 인연이 되어 기쁘다.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다코리아(주) 조장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엇보다도 방역물품이 필요할것같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대산업 김현수 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보내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로 계속 확산되고, 동절기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동절기를 보내고, 행복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