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2022 상반기교육 수강생 모집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911명 모집, 야간교육 등 76강좌 운영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의미 있는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2022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문화여성회관 상반기교육은 △서예 △컴퓨터기초 △라인댄스 △제과제빵 등 총 76개 강좌로 운영되며 911명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대상 ‘어르신 스마트폰교실’을 신규 개설했으며, 주간 시간대 활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한 꽃꽂이와 캘리그라피1 야간교육 2과목도 추가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여성회관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강좌별 수강신청일이 상이하므로 미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이며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역패스를 적용해 백신 미접종자는 수강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국환 시민문화여성회관장은 “올 상반기에는 3개 과목이 신설되고 수강 신청 모바일 기능이 강화돼 수강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방역패스 적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해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