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정부와 도의 지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의 내용 변화 없이 기간만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했다.
사적모임 최대 인원수는 6인까지 가능하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제한한다.
이외 방역패스 적용, 행사·집회 등 방역 수칙 및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을 유지한다.
오락실, PC방, 학원, 마사지업소 등 3그룹 및 기타 시설들은 22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가 지나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돼 조치가 2주 연장됐다”며 “군민들께서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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