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공인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분실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24일까지 부서별 보유 공인에 대한 총괄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인별 인영상태 점검, 보관방법 적정여부, 재등록 및 신규등록 절차 이행여부, 전자이미지 사용실태 등 공인관리의 전반적인 사항이다.
시 산하 153개 부서가 부서별 자체점검표를 활용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지난 8일 예산과를 시작으로 보유 공인이 많은 12개 부서에 대해서는 방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공인관리 상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분실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등 공인관리업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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