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사회복지과는 지난 8일 구청 상황실에서 정기인사에 따른 업무누수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연찬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월 24일자 인사이동으로 통합조사 관리 업무를 처음 맡게 된 전입직원 등 27명을 대상으로 팀장 및 직원들이 강사가 되어 진행했다.
2022년도 지침 개정된 맞춤형급여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기초 연금 등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용 및 개인정보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사회복지과 업무 자료집을 제작·공유하여 신규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이번 업무연찬으로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구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