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펼쳐
산성시장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 전개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2/09 [10:39]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지난 8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원 10여 명은 이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잘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실천 방법을 알리고 동참을 당부했다.
최정희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앞장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의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운동에 모든 농업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는데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